사진에는 대공황 때 은행 밖에 줄지어 선 사람들이 구호품 수표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 1. 대공황. 많은 사람들이 정부 지원을 필요로 할 때처럼,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 사진은 대공황 때 사람들이 줄지어 구호 점검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때는 잘 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때는 한 나라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어렵다.(크레디: 미국 의회도서관/위키메디아 커먼스의 업무 수정)
경제는 어떻게 되어가나?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1990년대는 미국 경제의 호황기였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2000년대 후반은 그렇지 않았다. 무엇이 경제를 확장시키거나 위축시키는가? 기업이 모든 올바른 결정을 하는데 왜 실패하는가? 왜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하고 생산적일 때 직업을 잃는가? 경제 불황은 시장 시스템의 실패인가? 그들은 정부의 실패인가? 이것들은 모두 거시경제학의 문제인데, 우리가 이 장에서 다루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이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겠다. 경제는 어떻게 되어가나?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거시경제는 모든 구매와 판매, 모든 생산과 소비, 경제의 모든 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어떻게 우리가 그걸 알아낼 수 있지? 그 해답은 80여 년 전 대공황 때 시작된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와 그의 경제 고문들은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그것이 얼마나 나쁜지 표현하고 측정할 수 있었을까? 훗날 그의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은 사이먼 쿠즈네츠라는 경제학자는 경제 전체가 무엇을 생산하고 있는지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 결과는 - 국내 총생산 - 거시경제 활동의 기본 척도를 유지한다. 이 장에서는 GDP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사용되고, 왜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장 목표
거시경제적 관점 도입
이 장에서는 다음 사항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경제규모 측정 : 국내총생산
공칭 값을 실제 값으로 조정
시간 경과에 따른 실질 GDP
국가별 GDP 비교
GDP가 사회의 복지를 얼마나 잘 측정하는가
거시경제학은 경제 전체(또는 그들이 상호 작용하는 경제 전체에 초점을 맞춘다. 불황의 원인은 무엇인가? 경기 침체가 끝나야 하는데 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왜 어떤 나라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더 빨리 성장하는가? 왜 어떤 나라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더 높은 생활 수준을 가지고 있을까? 이것들은 모두 거시경제학이 다루는 질문들이다. 거시경제학에는 경제 전반의 수요와 공급을 얻기 위해 모든 가계와 모든 시장의 모든 기업의 경제 활동을 합산하는 것이 포함된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거시적 수준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가 미시경제적 부분의 합계와 다르다는 것은 예사롭지 않다. 실제로 미시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합리적이라고 보이는 것은 거시경제적 수준에서 예상치 못한 혹은 역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여러분이 라이브 콘서트나 농구 경기처럼 많은 청중들이 있는 행사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 보라. 몇몇 사람들은 더 나은 경치를 원한다고 결정하고, 그래서 그들은 일어선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일어서면 다른 사람들의 시야를 차단하고, 다른 사람들도 보고 싶으면 일어서야 한다. 결국 거의 모든 사람이 일어서게 되고, 그 결과 어느 누구도 이전보다 잘 볼 수 없게 된다. 미시적 수준에서 일부 개인들의 이성적인 결정(더 나은 관점을 위해 일어서기 위해)은 매크로적 수준에서 자기 실망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거시경제학은 아니지만 적절한 비유다.
거시경제학은 다소 방대한 과목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림 2는 우리가 사용할 구조를 보여준다. 우리는 거시경제학을 세 가지 다른 관점에서 연구할 것이다.
거시경제 목표는 무엇인가? (매크로경제는 하나의 분야로서 목표가 없지만 우리는 거시경제에 대한 목표가 있다.)
경제학자들이 거시 경제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는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정부가 거시 경제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정책 도구는 무엇인가?
삽화에는 세 개의 상자가 표시되어 있다. 첫째는 목표, 둘째는 프레임워크, 셋째는 정책수단이다. 각각의 상자 안에는 그 상자와 관련된 요소들이 있다.
그림 2. 거시경제 목표, 체계 및 정책 이 도표는 거시경제학의 내용을 보여준다. 왼쪽 상자는 거시경제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공감대를 나타내고, 중간 상자는 경제학자들이 거시경제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물가상승률이나 경기침체 등)를 나열하며, 오른쪽 상자는 연방정부가 거시경제에 영향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 두 가지 도구를 나타낸다.
목표들
거시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생각할 때 경제성장률, 낮은 실업률, 낮은 물가상승률의 세 가지 주요 목표를 고려하는 것이 유용하다.
경제 성장은 궁극적으로 한 나라의 지배적인 생활 수준을 결정한다. 경제성장은 실질(인플레이션 조정) 국내총생산의 비율 변화에 의해 측정된다. 3% 이상의 성장률이 좋은 것으로 간주된다.
실업률로 측정되는 실업률은 노동력에서 일자리가 없는 사람의 비율이다. 일자리가 부족하면 경제는 귀중한 자원-노동을 낭비하고, 그 결과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가 낮아진다. 그러나 실업은 통계 그 이상이다. 그것은 민생을 대변한다. 측정된 실업률이 영(0)일 가능성은 낮지만 5% 이하인 측정된 실업률은 낮은(양호)으로 간주된다.
인플레이션은 전체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이며, 소비자 물가지수에 의해 측정된다. 음식료와 쉼터, 건강관리비로 내는 물가가 노동비로 받는 임금보다 훨씬 빠르게 오르는 상황에 직면하면 생활수준이 낮아지면서 불행이 만연할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낮은 인플레이션 - 1~2%의 인플레이션이 주요 목표다.
프레임워크
이 책의 마이크로 파트에서 배우듯이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주요 도구는 이론과 모델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제학 시작!을 참조하십시오. 미시경제학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이론을, 거시경제학에서는 총수요(AD)와 총공급(AS)의 이론을 사용했다. 이 책은 거시경제학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을 제시한다: 신고전주의 관점과 케인즈주의 관점은 각각 AD와 AS의 버전을 가지고 있다. 두 가지 관점 사이에서 당신은 무엇이 거시 경제를 움직이는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정책 도구
국가 정부는 거시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도구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통화정책으로 통화공급과 금리관리가 수반된다. 두 번째는 재정정책으로, 정부의 지출/구매와 세금의 변화를 수반한다.
그림 2의 각 항목은 하나 이상의 다른 장에 자세히 설명될 것이다. 이런 것들을 배우면서 당신은 목표와 정책 도구가 거의 매일 뉴스에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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