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목표
본 섹션의 끝부분에서는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수요측과 공급측에서 GDP의 구성요소 파악
국내총생산(GDP) 측정 방식 평가
GDP, 순수출, 순국산 대비 및 계산
거시경제학은 실증적 주제인 만큼 이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경제를 측정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얼마나 큰가? 한 국가의 전체 경제 규모는 일반적으로 국내 총생산(GDP)으로 측정되는데, 이는 특정 해에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다. GDP의 측정에는 스마트폰, 자동차, 음악 다운로드, 컴퓨터, 철강, 바나나, 대학 교육, 그리고 올해 생산된 모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등 수백만 가지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량을 계산하고 이를 총 달러 가치로 합산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 일은 간단하다: 생산되는 모든 것의 양을 가져다가, 그것을 각 제품이 판매한 가격에 곱하고, 총액을 합산하는 것이다. 2014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총 17조4000억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다.
GDP에 진입하는 각각의 시장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를 포함해야 한다. 한 경제의 GDP는 경제에서 구입하는 것의 총 달러 가치 또는 생산되는 것의 총 달러 가치로 측정할 수 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제3의 길까지 있다.
수요 구성요소로 측정한 GDP
누가 이 생산품을 다 사? 이러한 수요는 소비자 지출(소비), 기업 지출(투자),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부 지출, 순 수출에 대한 지출의 네 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투자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다음 Clear It Up 기능을 참조하십시오.) 표 1은 이 네 가지 요소가 2014년 GDP에 어떻게 합산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림 2 은 GDP의 백분율로 표현되는 시간의 소비, 투자 및 정부 구매 수준을 나타내고, 그림 2 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GDP의 백분율로 수출 및 수입 수준을 나타낸다. 이들 각 구성 요소에 대한 몇 가지 패턴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표 1은 수요 측면에서 GDP의 구성요소를 보여준다. 그림 1은 백분율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수요 측면의 GDP 구성 요소(조 단위)전체 백분율
소비 $11.9 68.4%
투자 $2.9 16.7%
정부 $3.2 18.4%
수출 2.3달러 13.2%
수입 $2.9 16.7%
총 GDP $17.4 100%
표 1. 2014년 미국 국내총생산(GDP) 구성 요소: 수요측에서.
이 파이 차트는 수요 측면에서 미국 GDP의 성분 비율을 다음과 같이 보여준다. 소비 : 68.4% 투자 : 16.7% 정부 : 18.4% 수출 : 13.2% 수입 : -16.7%%
그림 1. 수요 측면에서의 미국 GDP 구성 요소 비율 소비는 GDP의 수요 측면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출처:
투자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경제학자들은 투자, 즉 기업 지출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내총생산(GDP) 계산에서 투자는 주식과 채권의 매입이나 금융자산의 거래를 지칭하지 않는다. 새로운 자본재, 즉 새로운 상업용 부동산(건물, 공장, 상점 등)과 장비, 주거용 주택 건설, 재고를 구입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생산된 재고는 아직 팔리지 않았더라도 올해 GDP에 포함된다. 회계사의 관점에서 보면 마치 회사가 자신의 재고에 투자한 것 같다.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2014년의 기업 투자는 거의 3조 달러였다.
이것은 부분 a와 b가 있는 선 그래프 입니다. 파트 a는 1960년부터 2014년까지의 소비, 투자, 정부의 수요를 보여준다. 1960년에 이 그래프는 소비의 61.0%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65%인 1993년까지 60% 전후로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 2014년까지 68.5%에 달한다. 1960년에 이 그래프는 정부의 22.3%에서 시작된다. 20% 전후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18.2%에 이른다. 1960년에 이 그래프는 투자의 15.9%에서 시작한다. 1978년에는 20.3%로 점차 상승하다가 2014년에는 일반적으로 16.4%로 낮아진다. 파트 b는 1960년부터 2014년까지의 수출입 현황을 보여준다. 1960년에 이 그래프는 수입의 4.2%에서 시작된다. 2000년 14.3%에서 2001년 13.1%로 몇 차례 하락하는 데 그치는 등 상당히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14년까지 16.5%이다. 1960년에 이 그래프는 5.0%의 수출에서 시작된다. 6.7%로 뛰어드는 1973년까지 꾸준히 5%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2014년까지 수출 라인은 13.4%에 달한다.
그림 2. 수요측 GDP의 성분. (a) 소비는 GDP의 3분의 2 정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적으로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기업 투자는 국내총생산(GDP)의 15% 안팎을 맴돌지만 소비보다 증감폭이 더 크다.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부 지출은 GDP의 약 20%이다. (b)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총 수요에 수출이 더해지는 반면 수입은 총 수요에서 차감된다.
미국 경제의 1960~70년대 대부분에서처럼 수출이 수입을 초과하면 무역흑자가 존재한다. 최근 몇 년처럼 수입이 수출을 초과하면 무역적자가 존재한다.
가구별 소비지출은 GDP의 가장 큰 요소로, 어느 해에도 GDP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이는 소비자의 소비 결정이 경제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소비자 지출은 순한 코끼리로서 시간이 지나면서 보면 너무 많이 뛰어다녀서는 안 된다.
투자 지출은 주로 기업에 의한 물리적 플랜트 및 장비의 구매를 말한다. 만약 스타벅스가 새로운 가게를 짓거나 아마존이 로봇을 구입한다면, 이러한 지출은 사업 투자로 계산된다. 투자 수요는 소비 수요에 비해 훨씬 적어 통상 GDP의 약 15~18%에 불과하지만, 일자리가 생기는 곳이기에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소비보다 눈에 띄게 요동친다. 기업 투자는 유동적이다; 신기술이나 신제품은 기업 투자에 박차를 가할 수 있지만, 그러면 신뢰가 떨어지고 기업 투자는 급격히 후퇴할 수 있다.
2009년 경기침체기에 시작된 인프라 프로젝트(신축교, 고속도로, 공항) 중 하나라도 눈에 띄었다면, 정부 지출이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미국의 정부 지출은 GDP의 약 20%이며 연방, 주, 지방 세 가지 정부 차원의 지출을 모두 포함한다. 수요로 계산된 정부 지출의 유일한 부분은 경제에서 생산되는 재화나 서비스의 정부 구입이다. 정부가 공군 전투기(연방정부 지출), 고속도로 건설(주정부 지출), 학교 신축(지방정부 지출) 등이 대표적이다. 정부 예산의 상당 부분은 실업급여, 퇴역군인 급여, 퇴직자에 대한 사회보장 급여와 같은 이전 지급액이다. 이러한 지급은 정부가 그 대가로 새로운 재화나 용역을 받지 못하거나 교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GDP에서 제외된다. 대신에 그것들은 납세자로부터 다른 사람에게로 수입을 이전하는 것이다. GDP를 추가하는 놀라운 사업에 대해 궁금하다면 다음 Clear It Up 기능을 읽어보십시오.
통계학자들은 GDP를 어떻게 측정할까?
미국 상무부 내 경제분석국(BEA)의 정부 경제학자들은 다양한 출처로부터 GDP의 추정치를 종합한다.
인구조사국은 5년에 한 번, 매 10년 중 2년, 7년에 한 번씩 미국 전역의 기업에 대한 상세한 인구조사를 실시한다. 그 사이에 인구조사국은 소매판매에 대한 월별 조사를 실시한다. 이 수치는 미국에서 생산되고 해외에서 판매되는 수출과 해외에서 생산되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에 대한 설명으로 해외 무역 자료로 조정된다. 인구조사국은 10년에 한 번 주택금융과 주택금융에 대한 종합조사를 실시한다. 이 자료들은 함께 소비자들을 위해 생산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한 주요 근거를 제공한다.
투자를 위해 인구조사국은 매달 건설에 대한 조사와 물리적 자본 장비에 대한 지출에 대한 연간 조사를 수행한다.
연방정부가 구입하는 것에 대해 통계학자들은 미국 재무부에 의존한다. 매년 정부 통계조사는 주정부와 지방정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모든 단계에서 정부 지출의 상당 부분은 서비스를 제공할 사람을 고용하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정부 지출의 상당 부분은 주정부와 사회보장국이 수집한 급여 기록을 통해서도 추적된다.
해외 무역과 관련하여 인구조사국은 모든 수출입 서류에 대한 월별 기록을 작성한다. 추가적인 조사는 교통과 여행에 관한 것이며, 외국인 고객을 위해 미국에서 생산되는 금융 서비스를 위해 조정된다.
많은 다른 원천들이 GDP의 추정에 기여한다. 에너지에 대한 정보는 미국 교통부와 에너지부에서 온다. 보건의료에 대한 정보는 보건의료연구품질원에 의해 수집된다. 집주인에 대한 조사는 임대소득에 대해 알아낸다. 농무부는 농업에 관한 통계를 수집한다.
이 모든 단편과 단편적인 정보는 각기 다른 시간 간격으로 다른 형태로 도착한다. BEA는 이들을 합쳐 분기별로(매 3개월) GDP 추정치를 산출한다. 그리고 나서 이 숫자들은 4를 곱하여 연간화된다. 더 많은 정보가 들어오면서, 이러한 추정치는 업데이트되고 수정된다. 일정 분기의 GDP에 대한 선진화 추정치는 분기 한 달 후에 발표된다. 예비적 추정치는 그 후 한 달 뒤에 나온다. 최종 추정치는 한 달 뒤에 발표되지만, 실제로 최종적인 것은 아니다.
7월에는 전년도 대략적으로 업데이트된 추정치가 발표된다. 그 후, 5년에 한 번, 가장 최근의 세부적인 5년간의 사업 인구 조사 결과가 처리된 후, BEA는 192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최신 방법과 데이터에 따라 과거 GDP의 모든 추정치를 수정한다.
BEA 사이트의 FAQ를 읽으려면 이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당신은 심지어 당신의 질문을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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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에서 국내 생산 제품의 수요를 생각할 때, 수출, 즉 해외에서 판매되는 자연 생산 제품에 대한 지출을 세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징표로, 우리는 또한 수입에 대한 지출, 즉 이 나라 주민들이 구매한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상품도 빼야 한다. 국내총생산(GDP)의 순수출요소는 수출의 달러가치(X)에서 수입의 달러가치(M), (X~M)를 뺀 것과 같다. 수출과 수입의 격차를 무역수지라고 한다. 한 나라의 수출이 수입보다 많으면 무역흑자를 낸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그림 2 (b)와 같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수출은 전형적으로 수입을 초과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수입은 통상 수출을 초과해 미국은 대부분 무역적자를 경험했다. 실제로 무역적자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중반에 상당히 크게 증가했다. 그림 2 (b)는 또한 2008년과 2009년 사이의 대공황 동안 감소된 후에도 최근 수십 년 동안 수출과 수출 모두 상당히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앞서 지적했듯이 수출입이 같다면 대외무역은 총 GDP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수출입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룬다고 해도 해외무역은 여전히 특정 산업과 노동자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네 가지 수요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GDP를 다음과 같이 측정할 수 있다.
GDP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거시경제의 연결고리를 분석하고 거시경제 정책수단을 생각하는데 중요하다.
생산량에 따라 측정한 GDP
구매한 것은 모두 먼저 생산해야 한다. 표 2는 생산되는 것을 내구재, 비내구재, 서비스, 구조, 재고자산의 변경의 5가지 범주로 구분한다. 이러한 범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생산되는 것에 따라 측정한 총 GDP가 수요의 5가지 요소를 살펴서 측정한 GDP와 정확히 같다는 것을 주목하라. 그림 3은 이 정보의 시각적 표현을 제공한다.
공급 측면의 GDP 구성 요소(조 단위)전체 백분율
상품
내구재 $2.9 16.7%
비내구재 $2.3 13.2%
서비스 $10.8 62.1%
구조물 $1.3 7.4%
재고 변동액 0.1달러 0.6%
총 GDP $17.4 100%
표 2. 생산측 미국 GDP의 구성 요소, 2014.
파이 차트는 서비스가 차트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내구재, 비내구재, 구조, 재고 변화 등이 뒤따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림 3. 생산 측면에서 GDP 구성 요소의 백분율. 서비스는 미국 GDP의 생산측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모든 시장 거래에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GDP는 요구되는 것에 의해 측정되든 생산에 의해 측정되든 동일해야 한다. 그림 4는 1960년 이후 GDP의 백분율로 표현되는 이러한 구성 요소를 보여준다.
그래프를 보면 1960년 이후 구조물은 대부분 10% 안팎을 유지하다가 2014년 7.7%로 감소했고 내구재도 20% 안팎을 유지하다가 2014년 16.8%로 감소했다. 이 그래프는 또한 서비스가 1960년 30% 미만에서 2014년 61.9%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반면 비내구재는 1960년 약 40%에서 2014년 약 13.7%로 꾸준히 감소해왔다.
그림 4. 생산 유형. 서비스는 총 공급의 가장 큰 단일 요소로서 GDP의 절반 이상을 대표한다. 비내구재가 내구재보다 컸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비내구재가 GDP의 약 20%인 내구재에 근접해 떨어지고 있다. 구조는 GDP의 10%를 맴돌고 있다. 총공급의 최종 구성요소인 재고자산의 변화는 여기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GDP의 1% 미만이다.
경제에서 생산되는 것을 생각할 때, 많은 비경제학자들은 즉시 자동차나 컴퓨터처럼 견고하고 오래 지속되는 상품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GDP의 가장 큰 부분은 서비스다. 게다가, 서비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GDP의 증가하는 몫이었다. 선도적인 서비스 산업에 대한 상세한 분석에는 의료, 교육, 법률 및 금융 서비스가 포함될 것이다. 미국 경제의 대부분이 단단한 물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한 지 수십 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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